보도자료/성명서

박창달 총재, 제주도지회 방문

“변화와 쇄신으로 모범적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날 것” 박창달 총재는 초도순시를 위해 5월 15일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제주도지회를 방문했다. 이날 박창달 총재는 제주도지회에서 환영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마친 뒤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관람했다. 박창달 총재는 “전국 시도지회 순방 후 연맹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본부에서도 부총재와 이사를 전면 개편하고, 본부 청사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총연맹이 보수단체와 관변단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역동적이며 우대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총재와 제주 회원동지 여러분이 한 마음이 되어야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운동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박 총재는 앞서 인천·서울·경기·강원 등 11개 시·도지회를 방문했고, 이달 말까지 16개 시·도에 대한 순시를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