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박창달 총재, 충청남도지회 방문

“신임 총재와 한마음이 되어서 자유총연맹을 쇄신하자”
박창달 총재가 5월 7일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충남도지회에서 임동규 충남도지회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 및 지부장단, 충남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지회를 초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인사, 업무현황 보고, 격려말씀, 대화의 시간과 통일관 관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달 총재는 “앞으로 본부 사무처 직원을 뽑을 때에는 공채를 통해 청년들의 연맹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모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하겠다”고 강조하고, “연맹의 위상 또한 조속한 시일 내에 회복시켜 자유총연맹을 가장 우대받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에선 총재가 앞장 설 테니, 전국의 회원동지 여러분이 새로운 총재와 한마음이 되어서 조직을 새롭게 살리자”고 당부했다. 박 총재는 초도순시 행사 후 송영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임헌용 충남도 자치행정국장,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이의우 국정원 대전지부장 등 내빈들과 오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