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 워크숍(4.23~24)

“연맹 핵심조직으로 재도약” 다짐 4.23∼24 서울서 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 워크숍
연맹 전국 여성회장들은 시대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마인드와 활동으로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을 연맹 핵심 조직으로 재도약시킬 것을 다짐했다. 중앙여성회(회장 이춘호)는 4월23∼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회장단과 시·군·구지부 여성회장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 워크숍’을 가졌다. 첫째 날(4.23)에는 개강식, 제1차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개강식에서 이춘호 중앙여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동력 있는 젊은 여성 지도자들의 영입을 강조하며“어머니포순이봉사단이 새롭게 변화해 연맹 발전을 이끄는 선도역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둘째 날(4.24)에는 제2차 워크숍, 수범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오전 박창달 총재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워크숍 참가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여성회의 역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하며“앞으로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지금까지와 같은 단순한 사회봉사활동을 넘어 국가발전에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사업과 프로그램에 주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