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부산시지회, 독도서 '수호결의대회' 가져

“독도는 영원한 우리 땅” 부산시지회 간부 80명 독도서 ‘수호결의대회’ 가져
연맹 부산시지회는 4월20일 김영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지부장, 사무국장 등 조직간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시 ‘우리 땅 독도’와 ‘우리의 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지회 간부들은 4만 8,000여 시지회 회원이름으로 결의문과 선언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 규탄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독도수호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