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5.31 동시 지방선거서 연맹 조직간부 다수 당선

지역사회에 '힘 있는 NGO' 위상 보여줘 5.31 제4회 동시 지방선거에서 연맹 조직간부 267명이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회 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앞서 가는 국민운동단체' . '힘 있는 NGO'로서의 한국자유총연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5월31일 실시된 전국 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사 또는 연맹 현직을 갖고 입후보 하거나 전직 조직간부 출신으로 입후보한 556명 중 267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아 높은 당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회장단, 지부장단 등 연맹 조직간부들이 평소 지역사회에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 옹호.발전을 위한 기본 활동과 함께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힘써 지역사회의 참 일꾼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기초자치단체장은 부산 서구청장으로 출마한 박극제, 부산 서구지부장을 비롯한 11명이며, 광역의회 의원에는 서정숙 이사 등 59명이, 기초의회 의원으로는 조윤형 서울 금천구지부장 등 197명이 당선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시지회가 당선자 46명을 배출, 선두를 차지했으며, 경기도지회(40명), 부산시지회(37명), 경북도지회(26명), 충남도지회(22명), 대구시지회(19명), 충북도지회(16명), 경남도지회(14명), 인천시지회(12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권정달 총재는 다음 주 중 이들 당선자들에게 축하서신을 보내 당선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섬으로써 연맹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다음은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 명단. 서울 - 김우중 동작구청장(전 지부장) 부산 - 박극제 서구청장(지부장) - 정현옥 동구청장(전 지부장) 대전 - 진동규 유성구청장(지부 운영위원) 경기 - 송명호 평택시장(전 지부장) 강원 - 유창식 정선군수(지부 자문위원) 충북 - 유영훈 진천군수(지부 운영위원) - 박수광 음성군수(지부 자문위원) 충남 - 강희복 아산시장(지부 자문위원) - 임성규 논산시장(전 지부장) 경남 - 김종규 창녕군수(전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