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금융위기 극복' 나라경제 살리기 서울시민 대회

나라경제살리기 서울시민대회 9일 용산구민회관…‘금융위기 극복’ 결의 다져 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는 9일 서울 한강로동 용산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이동호 부총재, 공성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임원, 간부,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및 지구촌재난구조단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경제 살리기 서울시민대회’를 열어 국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오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제 우리가 나라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할 때”라며 “회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 합심해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정달 총재는 이동호 부총재가 대독한 치사에서 지난 한해 열심히 뛰어온 서울시지회 간부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오늘을 계기로 내가 ‘나라 경제를 살리는 주역’이라는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다지며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낭독, 구호 제창,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에 앞서 있은 ‘2008 사업실적 평가 및 2009 활동다짐대회’에서 박영은 송파구지부 부지부장 외 77명이 총재 표창, 이상문 강동구지부 부지부장 외 63명이 시장 표창, 박해일 영등포구지부 자문위원 외 107명이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광세 용산구지부장 외 2명이 자유장, 이효조 성동구청장 외 2명이 평화장, 김금숙 서대문구지부장 외 2명이 봉사장, 박정흠 서울 송파구지부장 외 5명이 번영장을 받는 등 총 15명이 자유평화상을 받았다. 사업실적 평가에서는 노원구지부가 최우수지부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지부로는 서초구지부(지구촌재난구조단), 중랑구지부(어머니포순이봉사단), 성동구지부(청년회), 강북구지부(여성회), 강남구지부(지도위원회)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