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2008년도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대전 합동위령제(10.30) 2008년도 자유수호희생자합동위령제 완료 18일까지 전국 61개 지역서 거행 ‘2008년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전국 60개 지역에서 경건한 추모 열기 속에 치러졌다. 전북 진안군지부는 13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주민, 연맹 회원 등 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편 전북 남원시지부는 5일, 전남 광양시지부는 7일, 정읍시지부는 11일 각각 광한루 충혼비 앞, 유림웨딩홀, 민방위교육장에서 각각 합동위령제를 가졌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합동위령제는 10월 중순부터 시작, 이달 중순까지 각 지회, 지부별로 엄수됐으며 오는 18일 충남 청양군지부의 위령제를 남겨놓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연맹 회원 등 총 1만 9,000여명이 참석,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