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부시訪韓 환영 한미우호 문화축제

“프레지던트 부시, 어서 오십시오” 연맹, ‘한․미동맹 강화’ 범국민운동 앞장 연맹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에 앞장섰다. 권정달 총재, 박춘택 고문, 서정숙 이사, 김호진 사무처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과 이오장 서울시지회 회장, 강창규 인천시지회 회장 등 수도권 지역 지회 및 산하 지부 간부와 회원, 그리고 기타 시․도지회 사무처 직원 등 5,000여 명은 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재향군인회,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과 함께 ‘부시방한환영 한미우호의 문화축제’를 열었다. 이날 5,000여 연맹 가족은 태극기, 성조기와 함께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합니다’ ‘미국은 자유와 번영의 동반자’는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부시 미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21세기 한․미동맹의 성숙과 발전을 촉구하는 국민적 목소리에 큰 힘을 보탰다. 본부 및 서울․인천 회원 등 5,000명 참가 권 총재, 격려사서 한․미동맹 중요성 강조 경기 회원 1,900명 서울공항 연도서 환영집회 이날 축제는 대회사, 한․미동맹 약사 설명, 한․미동맹 영상물 상영, 격려인사,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정달 총재는 이 자리에서 격려인사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는 우리의 생존 문제이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길”이라며 “국가안보 없이는 자유와 평화, 인권신장과 통일 그 아무 것도 누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재규 회장 등 경기도지회 간부와 회원 1,900여 명은 이에 앞서 성남시 서울공항 주변 연도에 나가 태극기, 성조기와 ‘환영해요 부시’ ‘Long live U.S.-Korea Friendship' 등의 피켓을 들고 한국에 도착한 부시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했다. 이 자리에는 재향군인회 회원과 한전산업개발 사원들도 함께 했다. 이어 6일 오전 본부 임직원과 서울시지회 회원들은 서울시청 앞 연도에서 청와대로 향하는 부시 대통령을 환영했다. * 사진 1. 권정달 총재가 '부시방한환영 한미우호의 문화축제'에서 격려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2. 서울광장에서 있은 '부시방한환영 한미우호의 문화축제'에서 연맹 회원들이 '한미동맹 강화' 범국민운동에 동참,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 3. 서울공항에 도착한 부시 대통령을 연맹회원들이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