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미국의 독도 표기 원상회복 당연하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최근 미 지명위원회(BGN)에 의해 '미지정지역'(Undesignated Sovereignty)으로 변경됐던 독도 영유권 표기를 원상회복키로 한 미 정부 조치를 긍정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미국의 독도 영유권 표기 원상회복 조치는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차후에도 이같은 미 중앙정부의 방침이 일관되게 견지돼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 하나, 독도 영유권 표기 원상회복은 한.미정상간 신뢰와 우정이 반영된 조치로서,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한.미동맹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하나, 정부는 독도 영유권 공고화를 위한 빈틈 없는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리앙쿠르 암석으로 표기된 명칭 변경을 위해서도 총력경주할 것을 촉구한다.
2008년 7월31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