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국민 지적 수렴 대통령 담화 긍정 평가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미국 쇠고기 협상을 비롯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리지 못해 빚어진 일련의 실정(失政)과 관련, 국민의 이해를 구한 '6.19 이명박 대통령 특별담화'를 긍정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우리는 취임 1년 내에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 국정운영을 서두른 점이 있었다는 이 대통령의 반성과 자책을 긍정 평가한다. 1.우리는 이번 일을 통해 얻은 교훈을 재임 기간 내내 돼새기면서 국정에 임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이 대통령의 약속을 환영한다. 1.우리는 이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 개편시 국민의 눈높이에 모자람이 없도록 인선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신뢰회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한다. 1.우리는 향후 국정운영에 국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정책을 둘러싼 갈등과 불만의 소지를 없애고 경제살리기에 전력투구, 국민 여망에 부응해줄 것을 촉구한다. 1.우리는 새 출발을 다짐한 이 대통령과 정부를 믿고,시간을줄 것을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2008년 6월 19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