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11일 경상남도 창원 DW국제물류센터에서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 45명을 초청해 기업체 탐방을 진행했다.

DW국제물류센터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의 사업체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들어오는 수입·출품을 관리하는 글로벌한 물류센터다.

기업체 탐방은 물류기업에 대한소개, 물류설비 시스템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한춘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은 “MZ(밀레니얼+Z)세대에 자유와 안보지킴이를 같이 수행해 나갈 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업체탐방에 참가한 윤보민 학생은(부산외국어대학교) “미래세대로서 글로벌 기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청년리더로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