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미쇠고기 수입개방' 문제로 사회혼란 획책말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문제로 사회혼란을 획책 말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전국 회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문제와 관련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촛불시위와 각종 유언비어 괴담 등이 사회 안정과 한․미관계, 나아가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에 대하여 일어나고 있는 비이성적 행동은 정상적인 민의표출 수준을 넘어 사회적 불신을 심화시키며 좌파 반미운동으로 전화되고 있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2, 우리는 일부 좌파 반미세력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에 대해 객관적 입증자료도 없이 광우병의 위험성을 부풀려 국민여론과 감정을 선동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의법 조치를 촉구한다. 3, 우리는 일부 좌파 반미세력의 움직임이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관계를 방해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음을 직시, 이를 강력 규탄한다. 4, 우리는 정부 당국에 한국 경제의 미래가 걸린 한·미 FTA 비준을 위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의 불가피성과 더불어 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 및 보완대책 강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2008년 5월 7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