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한마음등반대회, '선진대한민국 건설 앞장' 선언

건국 60주년을 맞아 하나된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연맹의 발걸음이 시작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4월29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태릉국제종합사격장 광장에서 전국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 주관으로 ‘국민통합-성숙한 시민사회 선도다짐 전국한마음등반대회’를 갖고 65만 연맹 가족이 힘을 합쳐 국민통합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 대회사, 치사, 축사, 대국민 호소문 및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정달(權正達) 총재는 치사를 통해 “전국 65만 회원이 나서서 국민통합을 가로막고 있는 우리 사회의 반목과 질시, 불화와 갈등을 풀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충선 서울시지회 부회장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홍현수․임진하 회원은 국민통합 실현 앞장 등 4개항으로 된 ‘국민통합을 위한 우리의 선언’을 각각 낭독했다. 전국 회원들은 개회식을 마치고 권 총재의 타종을 신호로 불암산 정상 코스와 삼육대 코스에서 등산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