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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F뉴스]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글로벌 외교의 승리

외교는 국익을 다투는 총선없는 전쟁이다. [오송 한남대 초빙교수 전주포르투갈 대사]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황준국 주 유엔대사(왼쪽)가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2023.6.7/사진출처 뉴스1


우리나라가 2024~2025년간 2년 임기로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되어 내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이로써 우리는 1991년 유엔에 가입한 이래 33년 만에 세 번째로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안보리의 일차적 기능은 국제평화와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에 대한 대응인 만큼, 우리는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우리 안보와 직결된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논의하는데 참여하고 발언함으로써 국제사회에 우리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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