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아프리카청소년합창단 연맹 방문

아프리카청소년합창단이 5월2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공연에 앞서 자유센터를 방문,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권정달 총재와 오찬을 함께 했다. 지난해 말 창단된 아프리카청소년합창단은 가나, 부르키나파소, 베닌 등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출신 청소년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합창단은 5월1일과 2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청소년합창제'와 경기 고양시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제26회 MBC 창작동용제'에 각각 참가했다. 또한 4일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아프리카 전통문화에 대한 공연을 가졌다. 한편 합창단 창단과정에서 도영심 한국합창조직위원장이 산파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