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일본 문부과학성의 망동(妄動)을 강력 규탄한다

'독도는 일본땅' 명기(明記) 지시한 일본 문부과학성의 망동(妄動)을 강력 규탄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일본 고교 1년생 사회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란 내용을 명기(明記)토록 지시한 일본 문부과학성의 망동을 강력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聲明)한다. 1.우리는 출판사에 독도(獨島)는 ‘일본 땅’으로 명기토록 한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시를 대한민국의 존엄과 주권에 대한 악의적 도발로 간주하고 엄중 규탄하다. 1.우리는 일본이 독도문제와 역사문제를 왜곡하는 한 진정한 의미의 한.일 선린은 어렵다는 사실을 거듭 지적하고, 일본 정부의 맹성을 촉구한다. 1. 우리는 독도 영유권 문제의 국제 공론화와 일본의 식민지 지배 미화를 획책한 문부과학성의 즉각적인 지시 철회와 책임자의 해임을 강력 요구한다. 1. 우리는 양식있는 일본 국민이 나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여망을 짓밟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시를 규탄하고,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
2006년 3월 30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