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가 12~13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MZ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핵심리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지회 간부 220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간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통일안보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이 마련됐으며, 연맹 활동 방향 공유와 ‘화합의 어울마당’을 통해 조직 결속을 다졌다. 강석호 총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실천이 국민운동의 중심”이라며 간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여성회장단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져 지역 단위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김용수 경남도지부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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