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회장 김천식)는 10월 20일 소요산 반공희생자 위령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묵념과 추모사, 헌화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김천식 지회장은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 뜻을 잊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평화롭고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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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6991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021000771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461
https://www.inews24.com/view/1897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