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CBM 규탄 기자회견문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총 13회의 미사일 도발을 강행하였습니다. 지난 7월 5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전날 4일 밤 북한이 기습 발사한 미사일이 ICBM, 즉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 공식 확인해주었습니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미사일 기술의 향상을 공식 인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이제 한반도 안보 정세가 새로운 위기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충격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북한 김정은 정권은 8월 9일 성명을 통해 화성-12 미사일 4기를 일본 상공을 경유해 미국 영토인 괌 인근에 착탄시키겠다고 협박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8월 9일부터 3일 연속으로 트위터를 통해 “무력응징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공언하였습니다. 이에 호사가들은 벌써 한반도 전쟁임박을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한국자유총연맹 350만 회원을 대표하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왜 용납할 수 없는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차분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첫째,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하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우방국들로부터 고립당할 수 있기에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ICBM이 완성되면 북한은 대한민국
북한 ICBM 규탄 기자회견문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총 13회의 미사일 도발을 강행하였습니다. 지난 7월 5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전날 4일 밤 북한이 기습 발사한 미사일이 ICBM, 즉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 공식 확인해주었습니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미사일 기술의 향상을 공식 인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이제 한반도 안보 정세가 새로운 위기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충격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북한 김정은 정권은 8월 9일 성명을 통해 화성-12 미사일 4기를 일본 상공을 경유해 미국 영토인 괌 인근에 착탄시키겠다고 협박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8월 9일부터 3일 연속으로 트위터를 통해 “무력응징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공언하였습니다. 이에 호사가들은 벌써 한반도 전쟁임박을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한국자유총연맹 350만 회원을 대표하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왜 용납할 수 없는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차분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첫째,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하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우방국들로부터 고립당할 수 있기에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ICBM이 완성되면 북한은 대한민국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8월 15일(화) 오전 10시, 파주 임진각에서 330여 명이 참석해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 완주식을 개최했다. 제8회 대장정은 지난 8월 9일 연맹 본부에서 출정식을 갖고 강원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경유,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총 250여 km를 도보로 횡단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및 스텝 110여 명은 6·25전쟁 당시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 안보현장 견학, 전방부대 방문과 민통선 진입 등 호국 안보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완주식은 완주 보고와 완주증·메달 수여, 우수 단원 연맹 총재 표창과 총재 격려사 및 단원 소감문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맹 김경재 총재는 격려사에서 “폭염 속에서 굴하지 않고 지친 동료와 손을 맞잡고 국토대장정 코스를 완주한 여러분들을 선열들이 하늘에서 흐뭇하게 지켜봤을 것”이라며, “조국을 수호하고자 청춘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심과 패기를 이어받은 여러분이 있기에 저출산과 복지 등 국가적 난제들을 해결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발판삼아 한반도 자유 통일의 그 날이 반드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8월 15일(화) 오전 10시, 파주 임진각에서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이하 DMZ 국토대장정) 완주식을 마지막으로 6박 7일간(8.9~8.15) 약 250km의 험난했던 여로를 마친다. 완주식에는 연맹 김경재 총재, 대장정 단원 등 총 330여 명이 참석해 다같이 완주를 축하할 예정이다. 청년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DMZ 국토대장정 단원들은 지난 8월 9일(수) 연맹 본부에서 출정식을 갖고 강원도 고성으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경유,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최전방 GOP 철책선을 따라 행군하며 6·25전쟁 당시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 안보현장 견학, 전방부대 방문과 민통선 진입 등 호국 안보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완주식은 완주 보고와 완주증·메달 수여, 우수 단원 연맹 총재 표창과 총재 격려사 및 단원 소감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이어 참가자들은 ‘북한 ICBM 도발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회견문 낭독, 규탄사 낭독, 결의문 및 대북 경고메시지 순으로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강력 규탄할 예정이다.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8월 9일(수)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이하 DMZ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6박 7일간(8.9~8.15)의 대장정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연맹 김경재 총재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올해 DMZ 국토대장정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및 운영진 11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155mile(약 250km)을 도보로 횡단한다. 이어 완주식은 광복절인 8월 15일 10시, 파주 임진각에서 실시하고, 곧 이은 15시에 서울 자유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질 계획이다. 연맹의 국토대장정은 체력단련 위주의 다른 대장정과 달리 6·25전쟁 당시 전투가 치러졌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도보로 횡단하며 안보현장 견학, 전방부대 방문 및 숙박, GOP 철책선과 민통선 진입 등 호국·안보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여러분들이 방문하게 될 철책선 방방곡곡의 유적지들은 모두 깊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고, 동족상잔의 아픔이 승화된 슬픈 역사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8월 9일(수) 10시~17시,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행정안전부, 법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제14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7월 시·도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대표 16팀은 찬·반 역할을 추첨하여 토론하는 ‘아카데미 방식’으로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해야 한다』라는 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경재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토론대회는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이 미래 주역으로서 이념 통합, 학문 통섭의 시대에 걸맞은 창조성을 기르고, 소통의 자세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라 강조했고, “논제인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는 지속적으로 찬반 의견이 맞서는 문제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진과 향후 정책 방향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토론 결과 △국회의장 상(대상): 현대청운고 박서지, 심아윤 △행정안전부장관 상(금상): 김천고 김재정, 지승용 △법제처장 상(은상): 춘천고 황인우, 이영범 △대한민국헌정회장 상(은상): 송도고 이정우, 김민석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상(동상): 하나고 윤선혜, 윤희민 /
광복 72주년,“인천시청 미래광장에 나라사랑 태극기 물결”-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부 「나라사랑 인천사랑 태극기달기실천대회」성황리 개최-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희)는 광복72주년을 맞아 8월 8일(화) 오후3시 인천시청 미래광장에 1,000여명이 모여 「나라사랑 인천사랑태극기달기실천대회」를 개최하였다.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등 인천지역 기관 단체장이참여하여하였으며 “역사와 함께한 태극기 전시회와, 대형태극기 입장,태극기의상을 입은 ‘태극기 물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또한 이번 실천대회 개막행사로 2시30분부터는 독도가수 서희의 나라사랑공연과 3군사령부 의장대의 시연이 펼치게 되며 다양한 볼거리가제공되었으며이정희 회장은 태극기는 위기와 기회, 슬픔과 기쁨의 순간마다 빛을 발했고, 응집과 웅비의 원동력이자 표상이 되어 왔다”며 “이제 태극기가 담고 있는, 평화를 애호하는 민족정신을 발현하는 우리의 작은 나라사랑 실천, 태극기달기 실천이 모아질 때 민족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 들은 행사를 마치고 가정용 태극기와 자동차용 태극기2,000여개와 태극부채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8월 9일(수)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이하 DMZ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6박 7일간(8.9~8.15)의 대장정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연맹 김경재 총재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올해 DMZ 국토대장정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및 운영진 11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155mile(약 250km)을 도보로 횡단한다. 이어 완주식은 광복절인 8월 15일 10시, 파주 임진각에서 실시하고, 곧 이은 15시에 서울 자유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질 계획이다. 연맹의 국토대장정은 체력단련 위주의 다른 대장정과 달리 6·25전쟁 당시 전투가 치러졌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도보로 횡단하며 안보현장 견학, 전방부대 방문 및 숙박, GOP 철책선과 민통선 진입 등 호국·안보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여러분들이 방문하게 될 철책선 방방곡곡의 유적지들은 모두 깊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고, 동족상잔의 아픔이 승화된 슬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