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지회(김서환 회장) 자유산악회에서는 2월16일 정기산행으로 인천 옹진군 영흥도 소재 국사봉을 다녀왔다. 이 날 산행에는 남동구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18대 총재 수락 연설문 존경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의원 그리고 회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 의해 제18대 총재로 선출된 박 종 환 입니다. 먼저, 저를 믿고 격려해주신 대의원 여러분과 350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여주신 신뢰에 보답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저는 한국자유총연맹 제18대 총재직을 수락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지난해 4월 제가 취임할 즈음 자총은 극도의 정치편향성, 부정과 비리, 내부 갈등 등으로 조직의 존폐가 거론될 정도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저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을 자총이 행하는 모든 활동의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포용과 통합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여왔습니다. 이는 자총이 직면했던 병폐를 해결하기 위한그리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국리민복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치체제가 지향하는 목표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우리는 지난 한해 국리민복이라는 방향성을 토대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이를 정관에 명시하고 정치중립심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은 2월 14일(목) 오후 자유센터 젝시가든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박종환 현 총재를 제18대 총재로 선임했다. 박종환 총재는 자총 관계자와 외부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로 선정돼 총회 대의원 추대를 통해 제18대 총재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박 총재는 정기총회 직후 가진 취임식에서 수락연설을 통해 “자총이 새롭게 정립한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널리 전파해 우리 사회에 퍼져있던 사회적 반목과 갈등을 치유할 것”이라 강조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민간교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자총의 역할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본부 및 지방조직 대의원 422명 중 309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부총재•이사•감사 등 임원 선출 및 제18대 총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취임식에는 함세웅 신부, 명진스님, 김진명 소설가, 박항서 감독 등 내빈이 참석했다. 박종환 총재는 1954년생으로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 하고 경찰로 공직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한희창)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자유총연맹 교육장에서 회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강연회를 가졌다. 주제는 ‘남북통일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였으며, 이날 강사로는 김동봉 前 군산경찰서장이 초청됐다. 김 前 군산경찰서장은 “안보를 이야기 할 때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를 수 없다”며 생활 속 안보 실현을 강조했다. 또 북한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의 변화와 이해와 설득으로 안전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끈임 없는 노력으로 점진적으로 상생하면서 발전해 나아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최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들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정착을 이루어 갈 경우 앞으로 우리의 안보에 막대한 영향과 변화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前 군산경찰서장은 “이 같은 변화에 직면할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변화무쌍한 국내 및 국제 정세를 유연하게 대처할 역량을 생활 속에서 길러내며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희창 회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평화적이고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의 기회를 확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9일(토) 오전 10시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날 박영곤 지회장을 비롯한 12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급식 조리 및 배식활동,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헌신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나눔의 집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으며,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수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 ‘2019년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기사링크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21018521219532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회장 이정희)에서는 2월8일 오후2시30분 수봉공원 소재 인천자유회관앞에서 이정희 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10개 구.군지회 회장, 조직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숲 가꾸기’ 인천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이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총은 지난 한해 동안 모든일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기준을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둔다는 국리민복(國利民福)의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최고의 지향점으로 정립하고 이를 통해서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고 전제하고 남북한 교류사업의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이 산림을 매개로 한 남북한 교류와 협력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여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한반도 숲 가꾸기는 자유총연맹의 존립목적과 국리민복의 가치에 부합하는 사업 으로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인 자유총연맹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인천지부 회원의 저력으로 가장 잘 해 낼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국리민복’의 가치를 공동체에 확산하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추진단장 인사말,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인천추진단은 10개 구.
충북 영동군 매곡면 삼일절 기념행사 모습(사진=영동군 제공) 오는 14일에는 자유총연맹영동군지부(지부장 유기용) 주관으로 영동읍 NH농협 영동군지부 앞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태극기 교환행사를 연다. 기사원문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07_0000550923&cID=10806&pID=10800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2일(토) 오전 10시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날 박영곤 지회장을 비롯한 17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급식 조리 및 배식활동,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헌신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나눔의 집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으며,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수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박인국)는 지난 29일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사무실 앞에서 남북 산림 협력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회장 한희창)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8일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펼쳤다. 수혜자 가정은 “모두의 도움을 통해 겨울철 걱정이 줄었다”며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례대상자 발굴과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해 대상자에게 연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대상자 지원을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희창 회장은 “연탄을 받으신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박종환 총재는 2019년 1월 25일(금), 자유총연맹 본부를 내방한 이우경 경상북도지부 회장 후보자와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