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회장 김희목)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불로중학교 학생 및 교사 4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17만 3천명까지 포로를 수용하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찾아서 6.25전쟁 속의 또 다른 전쟁이었던 반공과 친공 포로간의 첨예한 이념대립, 갈등과 증오의 역사적 사실을 체험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한국전 당시 북한군 포로 15만명과 중공군 포로 2만여명을 수용했다. 유엔을 대표해 수용소를 관리했던 미군은 포로들을 친공과 반공 구분 없이 출신지역별로 수용했고, 이는 휴전회담 과정에서 북송을 반대했던 반공포로와 전원송환을 요구했던 친공포로들간의 갈등을 야기했다. 이러한 대립 속에 살해당한 2,000여명의 반공포로들, 수용소 소장이었던 돗드 준장의 납치, 급기야는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포로 석방에 이르기까지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전쟁 막바지 휴전과정에서 미군의 위신 실추와 유엔이 많은 양보를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제공한 중요한 역사현장이자 안보현장으로 공산주의의 잔혹한 실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곳이다. 한편 대구광역시지부 이석열 회장은 분단국가의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회장:김문룡)에서는13일 회원 100여명과 북구청 네거리에서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 신고 생활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4대 구역의 불법주정차 관행 계도와 행정안전부에서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시행하는 안전신문고 주민신고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안전신문고 주민신고제는 시민이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구역에 주차한 차량을 동일한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2장을 찍어 신고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신고한 내용을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제도이다. 회원들은 안전한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자는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과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1시간 동안 대구광역시에서 제작한 홍보물과 전단지 및 연맹에서 제작한 안전신문고 물티슈를 나누어 주었다. 김문룡 회장은 “안전 신문고 앱은 안전 생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더욱 많은 주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활용할 때 까지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 전했다.
"STOP! 허위조작정보" 본부 및 수도권 임직원 미디어교육 전경 (2019.06.12.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내용 : 센터투어, 영상뉴스체험, 라디오 체험, 강의 '미디어 교육 왜 필요한가' (강사:정수진) 대상 : 본부 및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도지부) 임직원 센터투어, 영상뉴스체험, 라디오 체험, 방송차량견학 강의 '미디어 교육 왜 필요한가' (강사 : 정수진)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8일(토)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하였다.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날 박영곤 지회장, 신귀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12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급식 조리 및 배식활동,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헌신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나눔의 집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으며,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수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기사링크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604010001723
지난 05.31.(금),제32회세계금연의날기념행사에 한국자유총연맹남원시지회(지회장:정행열)에서 22명이 참석하였다. 나의건강과 미래를 위해 금연을 약속합니다등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거리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남원시지회는 자체캠페인으로 기초(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을 매달 첫째주금요일과 셋째주금요일로 정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여성회(회장:정명옥)에서 각종 캠페인 및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협약 체결 ‘허위조작정보’ 퇴치를 위한 미디어 교육 등 사회통합 공동 노력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6월 5일(수) 오후 2시, 자총 회의실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과 업무협약을 맺고 ‘허위조작정보’ 퇴치를 위한 미디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 김평환 사무총장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 김혁 시청자권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총과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사실이 아닌 허위조작정보가 국민들의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등 폐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자총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총은 국내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허위조작정보 퇴치를 위한 범국민 캠페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국리민복 가치관 정립 및 확산 전개 ▴비판적 미디어 읽기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지원 등을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가짜뉴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회의 의사결정 과정 자체를 무력화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2019년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참배 전경 2019. 6. 5.(수) 1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 2 경찰충혼탑 참배 3 박정희대통령 묘역 참배 4 김대중대통령 묘역 참배 5 이승만대통령 묘역 참배 6 김영삼대통령 묘역 참배
신규 해외지부 개설 및 통일 독일 현장 답사 유럽 4개국 순방 [영국-프랑스-독일-네덜란드] 2019. 5. 21.(화) ~ 31.(금) 1 영국지부회장 임명식 [런던 0522] 2 한국전참전기념비헌화식 [런던 0523] 3 개선문광장 무명용사묘 헌화식 [파리 0524] 4 프랑스지부 격려만찬 [파리 0524] 5 한국전참전기념비 헌화식 [파리 0525] 6 프랑스대사 관저 오찬 [파리 0525] 7 독일교민 간담회 [베를린 0526] 8 독일대사관 방문 및 관저오찬 [베를린 0527] 9 독일통일현장견학 [베를린 0527] 10 네덜란드지부회장 임명식 및 환영만찬 [암스테르담 0528] 11 네덜란드대사관 간담회 [암스테르담 0529] 12 이준열사 박물관견학 [암스테르담 0529]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한주용)는 4일(화) 탐라자유회관 경내 고 강승우 소위 동상 앞에서 [6‧25전쟁 백마고지전투 3용사 고 강승우 소위 추념식]을 외빈 및 회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에는 제주도내 기관 및 단체장(도 자치행정국장, 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 제주도 보훈청장, 해병대 제9여단과 해군 제7기동전단 참모장, 육군 제9사단 인사참모 등 군부대 지휘관(자), 보훈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한희창)주최로 6월 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여성회와 106연대(대대장 이우진)장병들이 연합으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을 앞두고 나운동에 위치한 군경합동묘지를 참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실시한 후 군경합동묘지 주변을 청소하고 806기의 묘비를 하나하나 정성들여 닦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현충일을 앞두고 묘지정화 및 참배를 이어오는 행사로 모든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희창 지회장은 참배를 마친 모든 회원들에게 “호국영령들에 추념과 함께 올해는 재향군인여성회와 106연대 장병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숭고한 뜻을 후손들에게 전수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1일(토)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하였다.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날 박영곤 지회장, 신귀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10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급식 조리 및 배식활동,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헌신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나눔의 집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으며,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수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