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연수구지회(회장 심재성)는 6월29일(토) 11시부터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수동 샘말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해 연수구의회의장을 비롯한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으며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코스프레 축제와 함께 개최 되었으며, 연수e음카드 발행도 함께 이루어져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전쟁당시의 음식재현 시식과 함께 사진전시회를 통하여 전쟁을 접해보지 못한 세대에게는 전쟁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상을 접할 수 있었으며 근검절약 정신과 함께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회장 김기영) 주최 주관으로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6월 `호국.보훈의달` 을 맞이 하여 보훈가족 과 실향민을 위로 하는 한편 금산군민 화합을 위한 평양권설경예술단 초청공연을 실시 하였다. 평양권설경예술단은 탈북한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북한의 민요, 무용, 대중가요 등을 공연 하여 쉽게 접할수없는 북한의 예술문화를 금산군민들에게 전하는 한편, 새터민 들과, 보훈가족, 유족, 미망인분들을 위로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회장 이정호)원들이 행사장 안내 및 안전사고에 대비 하고,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단장 최은경) 회원들은 관객분들에게 음료 봉사를 진행 하였다. 또한 참석한 관객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풍기50대와 타이어 교환권의 행운까지 나눠 드렸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회장 김기영)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게 감사 인사를 전하였으며,평양권설경예술단 초청공연은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주최주관으로 매년 금산군민 대상으로 무료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달성군지회(회장 곽진섭)는 6월 28일 달성군 화원삼거리에서 안전신문고 앱 생활화 거리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앱 사용 전단지와 홍보물티슈를 담은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홍보 가방 1,000여개를 나눠주며 달성군지회 100여명의 회원일동이 참여했고, 달성군청 직원들도 동참했다. 본 캠페인을 개최한 자총 곽진섭 달성군지회장은 “안전신문고 앱은 모바일을 지원함으로 현장에서 즉각 신고하고,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보호받기만 하는 약자가 아니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참여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총 대구시지부(회장 이석열)는 시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 회원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1인 1신고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회별 4대 불법 주ㆍ정차 근절 시민 안전캠페인 활동을 계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회장 김철수)는 6월25일(화) 11시부터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전쟁의 참상을 올바로 전달하는데 의미를 두고 약 1,000명의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전쟁 당시를 상기시키는 보리주먹밥, 쑥버물·쑥개떡 등 음식과 전쟁 모습이 담긴 사진 30여점의 전시를 통해 그때당시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회장 강신덕)는 6월25일(화) 11시부터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석남체육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으며 6·25 전쟁 제69주년을 맞아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식회에는 전쟁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의 음식이 소개됐으며, 호국안보 사진전에는 일제 강점기의 호국활동, 해방정국, 6.25전쟁 상황, 남북화해, 협력, 교류, 통일의 길 등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전시됐다. 강신덕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전쟁 당시 어려웠던 시절의 음식문화체험을 통해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우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개최됐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는 6월25일(화) 11시부터 강화수협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시식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하여 5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를 찾았으며 전쟁 당시를 상기시키는 보리주먹밥, 쑥버물·쑥개떡 등 음식을 통한 간접체험으로 6.25전쟁의 참상을 잊지 말고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하는 당위성을 인식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희)에서는 인천 중구와 서구에서 발생된 수돗물 사태에 빠른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참여하여 6월17일부터 전개 하였으며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생수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에 나선 본 연맹회원 150여명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하루 빨리 수돗물 정상화가 되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연수구지회(회장 심재성)에서는 6월25일(화) 인천연수경찰서와 민관 합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대처방안을 홍보함으로서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실행 하였다. 또한 연수경찰서, 연수구여성정책과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진행되었다. 인천연수구지회에서는 이와 같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 및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이동영)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25일 상주 왕산역사공원광장에서 참전유공자 및 연맹회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전쟁 제 69주년 보훈행사 및 호국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쟁의 참상과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대형 태극기 만들기 체험,국가영웅 포토존이 운영됐다. 또 피란시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주식으로 먹었던 보리 주먹밥,보리떡,전투식량 건빵 등 체험 시식 행사도 열렸다. 특히 상주공업고등학교 관악대의 반주에 참전 유공자들이 "6.25의 노래"를 불러 세대 간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자녀 방문 기본개요 ○ 행사기간 : 2019. 6. 24.(월) ~ 29.(토) / 5박6일 ○ 방문인원 : 총 16명(참전용사 자녀 13명 / 필리핀지부 3명) ○ 방문목적 :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전 참전용사자녀 초청을 통한 감사의 뜻 전달 및 한국 발전상 견학 ○ 주요일정 일자 시간 주요행사 비고 6/25(화) 17:00-20:00 · 주한필리핀대사관 방문 및 만찬 6/26(수) 09:30-10:00 · 현충원 참배 10:30-13:00 ·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14:00-16:00 · 용산 전쟁기념관 견학 6/27(목) 11:00-13:00 · 본부 방문 13:30-15:30 · 남산케이블카 및 타워 견학 6/28(금) 10:30-15:00 · 용인한국민속촌 견학 16:00-17:00 · 롯데타워 전망대 견학 현충원 참배 6/26(수) 본부 방문 6/27(목)
6.25전쟁참전 UN전몰용사 추모제 □ 일 시: 2019. 6.25.(화) 09:30~10:30 □ 장 소: UN기념공원 내 상징구역[남구 대연동] □ 참 석: 초청인사 및 단체대표, 회원 등 2,297명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2019.6.23.(일) 오전 10시 세종시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세종시의 후원을 받아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한솔동분회, 종촌동분회, 도담동분회, 고운동분회, 아름동분회, 부강면분회, 장군면분회, 금남면분회 등 8개 분회와 여성협의회/청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 세종시지부 백인영여성협의회장, 강상규청년협의회 부회장, 이미경아름동분회장, 박순영한솔동분회장, 유관수부강면분회장, 이은옥종촌동분회장, 김기숙금남면분회장, 최미화종촌동여성회장 등 지부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세종시지부 회원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허기진 배를 달랬던 보리개떡, 쑥개떡, 주먹밥 등을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 1,000여명에게 일일이 나눠 주며, 당시의 참혹한 현실을 되돌아 보게 하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최충신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회장은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에 가까워 어느덧 시민들의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제69주년 6.25기념 전쟁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대구전역 개최 0= - 6월 25일, 각 구(군)청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석열)는 제69주년 6.25기념 전쟁당시 음식재현 시식회를 6월 25일 대구전역에서 일제히 개최했다. 자총 각 지회주관으로 대구 8개 구ㆍ군에서 동시에 개최한 이번 시식회는 5,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6.25당시의 주먹밥과 보리개떡, 건빵 등을 재현해서 대구백화점(중구), 강북동아 아울렛(북구), 화원삼거리(달성군)일원과 동ㆍ서ㆍ남ㆍ수성ㆍ달서구 각 구청 앞 광장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각각 시식기회를 제공했다. 자총 이석열 회장은 “전후세대에게 6.25의 참상을 공감하게 하는 것은 이젠 불가능에 가깝다. 6.25음식 시식회도 최소한의 맛과 식감을 고려하지 않고 당시의 음식만 그대로 고집한다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라며 “음식과 마찬가지로 시대가 바뀌고, 사회성원이 교체되면 6.25에 대한 교육도 단순히 안보의식 제고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건전한 민주시민의식을 기반으로 사회적 통합능력을 배양해 평화통일의 실현의지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6.25를 재조명해야 한다”고 이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