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 본선진출자 원고 사전공개 (행정구역 순으로 게시, 게시순서는 의미없음) ※ 12월 15일 오후 1시 부터 줌을 통해 대회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생중계 정보는 당일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서울대표 1 (박현빈) 연제: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봉준호, 송혜교, 김연아, 손흥민, BTS를 아십니까?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분들은 세계 문화와 스포츠 속에 한류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자랑스러운 주역들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한풍기, 김정석, 이용재, 김문순, 박돈문...이 분들을 아십니까? 이 이름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 등재되어 있는 6.25 참전용사들의 이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이름 석자이지만 이러한 분들의 숨겨진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자유의 땅에서 평화로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마치 공기 같은 존재로 생각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냥 가지고 있고, 당연히 누리는 것이라 여겼기에 아무런 의식을 갖지 못한 채 살아왔지요. 그러한 평화로운 지구촌 아래 K-POP열풍과 ‘기생충
‘공익목적의 일시적 시민권 제한’ 사회적 합의 이뤄야 20일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비대면 학술회의 개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방향으로 제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민주주의 틀 내에서 법에 근거한 개인의 자유 제한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20일 오후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국리민복 가치확산 학술회의-자유민주주의와 사회통합⌟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팬데믹 시대, 빅브라더의 등장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송경재 경희대 교수는 “코로나 19 초기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던 한국의 ICT 활용 방역에 대해 민주주의 기본권이 방역 과정에서 제한된다는 비판적 지적이 있었다”면서 “이는 공동체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한국 사회정서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구식 개인주의 가치 간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송 교수는 이어 “국가마다 차이는 있지만, 민주주의 틀 내에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법제도 정비를 시작하고 있다
중앙운영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환경정화 캠페인- 남한산성 항일운동기념탑 -2020. 11. 10.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동구다문화가정초청 제4회 낙동강방어선 전투현장 탐방열어 - 11월 17일 / 대구ㆍ경북소재 전쟁기념관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 11월 17일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제4회 낙동강방어선 전적지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본 탐방 프로그램은 낙동강 방어선을 따라 대구 경북소재 전쟁기념관을 일주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시작으로 왜관전적기념관 그리고,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거쳐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마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회 중구 건강가족다문화지원센터에 이어 다문화가족 초청은 두 번째다. 특히, 이날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탐방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모두에게 자총 윤철환 사무처장이 기념품과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자총 정영만 회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우리역사에 대해 다소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단순한 역사지식 전달이 아닌 우리선열들의 호국의지를 감성적으로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정착초기 다문화가
한국자유총연맹, 코로나 19 방역 및 환경 정화 캠페인 펼쳐 자총 임직원 및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전국에서 모여 남한산성 일대 환경 정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 임직원 및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0일(화), 남한산성 일대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코로나 19 방역 봉사 및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 최역 사무총장 및 임직원과 중앙운영위원회 오웅필 위원장 및 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이뤄진 코로나 19 방역 봉사 및 환경 정화 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남한산성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종환 총재를 비롯한 봉사자들은 코로나 19 방역 및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 중 틈틈이 남한산성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행정안전부와 스포츠닥터스 후원으로 마련한 마스크 1,000개와 국리민복 홍보백 200개를 나눠주며 코로나 19 방역 및 환경 정화에 대한 경각심을 다졌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를 과감히 수용하는 발상의 전환과 각고의 노력
한국자유총연맹-통일부 통일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실현 의지 함양을 위해 협력키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11월 4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회의실에서 통일부 통일교육원(원장 백준기, 이하 통일교육원)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실현 의지 함양을 위한 통일교육 활성화 및 국리민복 가치 구현을 추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 최역 사무총장과 통일교육원 백준기 원장, 추석용 교육협력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총과 통일교육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사진 양성, 강좌 개설 등 평화·통일교육 실시 협력 ▲강사진, 교육 콘텐츠 제공 등 교육운영 협력 ▲통일공감대 조성을 위한 사회 통일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우수한 강사진 양성, 좋은 콘텐츠 제작 등을 활발하게 해 자총이 실시하는 민주시민교육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 발전에 도움 되는 평화와 통일의 인재 양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 10월 26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자총 창립 66주년 기념 정부 포상식을 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포상식에는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과 시의회 장상수 의장, 강은희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49명의 수상자와 함께 진행했다. 권 시장은 정부포상을 수상한 황영준 서구회장(국민훈장 석류장), 송혁의 달서구회장(대통령표창), 김동섭 청년협의회장ㆍ봉성대 중구청년회고문(총리표창) 등 4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북구 배광식 구청장이, 봉사장은 김인선 수성구회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유장과 봉사장은 세계 139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조직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매년 엄격히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자총 정회장은 “자총 창립 66주년을 맞아 자유수호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한 이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국민훈장을 비롯한 많은 포상을 할 수 있어 기쁘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행사규모를 축소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비록 범세계적인 재난인 코로나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조기에 극복할 수 있으리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초청, 대구 노블리쥬 클럽 제1차 KFF아카데미 개최 - 10월 20일, 낙동강승전기념관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정영만 회장은 10월 20일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한 노블리쥬 클럽 20명을 대상으로 ‘노블리쥬를 위한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제1차 KFF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농업경영인으로서 ㈜제이아그로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사회봉사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내 학계 및 교육계의 리더로 구성된 노블리쥬 클럽 회원들에게 사회봉사의 의의와 실천가치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한편, 자총을 방문한 노블리쥬 클럽 회원들은 앞산 케이블카와 전투기, 전차, 장갑차, 대공포 등이 전시된 야외전시장을 견학하고, 전문 해설사를 통해 6.25전쟁을 되돌아보며, 최근 리모델링된 VR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았다. 특히, 박현옥 노블리쥬 클럽회장은 시간이 갈수록 전후세대에게 자유민주주의의 체제수호와 국가안보에 대한 의식이 희박해 지고 있는 현실이 염려된다며, 오늘 강연과 체험을 통해 자유총연맹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KFF아카데미에 제일 처음 초청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 발전하
한국자유총연맹 “고향 가는 길 잠시 멈춰주세요” 추석 앞두고 고향 방문 자제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 캠페인 “고향으로 가는 길 잠시 멈춰주세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길 잠시 멈춤’ 캠페인을 펼쳤다. 자총은 29일 각 지부 및 지회에 공문을 보내, 오는 10월 11일까지 정부의 추석 특별방역 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각 지부 및 지회에서는 ‘올 추석엔 ’잠시 멈춤‘ ’방역수칙‘ 다 같이 노력해요!’ 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지역별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9.30~10.4)동안 전국 2단계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귀성-역귀성을 자제하고 제례 등 행사 참석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총 관계자는 “추석 이후 코로나 19의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이번 추석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마음으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 추석 인사말씀2020. 9. 29.
한국자유총연맹, 북한 만행에 화상으로 규탄 대회 해양수산부 공무원 총격에 대한 국민의 충격과 분노 전달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총살 만행에 대한 온라인 화상 규탄 대회를 가졌다. 자총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 대책 지침에 따라 현장에서의 대규모 집회가 어려운 만큼, 화상으로 국민의 충격과 분노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총은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본부에서 본부 임직원과 17개 시도지부 회장 및 임직원들이 온라인 화상으로 모여 북한의 반인륜적 만행에 대한 국민들의 충격과 분노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효과적인 만행 규탄을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박종환 총재는 “반인륜적인 북한의 만행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며 “북한은 만행에 대해 명백한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상회의를 마친 뒤 자총 본부 앞에서 박종환 총재 그리고 최역 사무총장 및 주요 임직원들이 성명서 낭독 및 규탄 구호를 제창했다. 이후 서울지부 등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지회에서 5~10명 내외의 자총 회원들이 릴레이 규탄 성명 낭독 및 규탄 구호 제창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24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총살 관련, 북한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총은 “어업지도선 선원이 어떻게 북한 해역으로 들어갔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유 불문하고 북한군이 우리나라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웠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라고 밝혔다. 자총은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총살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온 국민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북한에게 해양수산부 공무원 죽음의 이유와 이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성 명 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총살 만행을 규탄한다! 국방부는 북한군이 어업지도업무를 수행하다 지난 9월 21일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을 총격을 가해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웠다고 확인했다. 어업지도선 선원이 어떻게 북한 해역으로 들어갔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유 불문하고 북한군이 우리나라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웠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 아닐 수
한국자유총연맹은 2020년 9월 24일(목) 11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0년 제2차 전국 시도지부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및 코로나 19 이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후 참석자 전원은 본부 5층 인터넷방송실로 이동,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화상회의 시연을 지켜봤다. 주요사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총 발전방향- 강원택 서울대 교수 특강 -- 2020. 9. 3. 자총 회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