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회장:김문룡)에서는 8월 9일 오후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배철섭 북구청 부구청장과 연사, 학부모, 주민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 대구북구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가진 대회 중 하나로 대구에서는 북구에서만 실시하는『나라사랑 스피치 대회』는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남북의 화해와 올바른 통일의 길을 제시하는 참가자들의 발표로 진행되었다.김문룡 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며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고귀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올바른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대회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 대회 결과 구암초등학교 5학년 정세훈 학생과 동평중학교 도   성준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