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자유의 외침”

- 한국자유총연맹 ‘제49회 자유수호 웅변대회’ -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제49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를 6월 22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제49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는 지난 3월부터 3개월 간 실시한 지역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국 시·도 대표(17명) 및 군·경 대표(육·해·공군 및 경찰 4명) 등 21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6‧25전쟁 성찰과 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 ‘국민안보의식 제고 방안’, ‘국민화합과 남북화해의 길’ 등을 주제로 열띤 웅변을 펼쳤다.

  박창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웅변대회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국가관,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