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11월6일(화) 오후2시에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지부 설립 51주년을 기념하여 ‘통일선봉 자유가치 확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경재 총재, 양재생 부산지부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조현배 경찰청장,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연맹 부산시 지부·지회 간부와 회원 등 총 330명이 참석하여 부산광역시 지부 설립 51주년을 축하하며 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지부 설립 51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안보의식 강화를 통한 통일선봉에 앞장 서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유공조직원에 대한 포상으로 조직 결속과 역량증진을 격려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자유통일을 위한 통일관 운영, 자유수호를 위한 청소년 글짓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사업, 저소득층 지원 봉사 등 지역사회와 연맹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