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2011 국가안보를 위한 신년 교례회

 2011 국가안보를 위한 신년 교례회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주최 
                    
 ‘2011 국가안보를 위한 신년 교례회’가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국정협)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오 특임장관,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등 내빈과 국정협 회원단체 대표 및 임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창달 의장(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우리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피격사태와 같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서 확고한 대북 억지력을 갖추고 국민화합을 이루는 데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세환 차기 의장(재향군인회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쟁을 바라지도 않지만,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애국세력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