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부산 조정아.김범석 대상

연맹은 19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대표 16개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본선)를 개최했다.

연수원장(오현득), 연맹 회원과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의 관심과 격려 속에 '주한미군은 주둔해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부산1팀  조정아.김범석 학생(부산외고 1년)이 대상인 국회의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금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부산2팀 정민권.황영선 학생(용인고 1년)이 수상했으며,

부산1팀 김범석 학생은 개인상인 베스트스피커상도 받았다.
한편 지도교사상은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민정연 교사에게 돌아갔다.

- 시상결과 -

[대상]
부산1팀 부산외고 1년 조정아, 김범석

[금상]
부산2팀 용인고 1년 정민권, 황영선

[은상]
1. 인천1팀 인천국제고등학교 2년 김예지, 조소연
2. 인천2팀 옥련여자고등학교 1년 지다해, 2년 신문경

[동상]
1. 충북2팀 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2년 허유라, 홍진아
2. 대구팀 경상고등학교 2년 김현근, 장병린
3. 강원1팀 춘천고등학교 1년 윤상제, 조성준
4. 충북1팀 청주신흥고등학교 2년 성낙현, 김흥일

[장려상]
1. 대전팀 대성고등학교 1년 김인겸, 김영도
2. 전남팀 담양고등학교 2년 임진현, 강민진
3. 경남팀 명신고등학교 2년 김의민, 양준용
4. 강원2팀 춘천고등학교 1년김성준, 2년 김범교
5. 충남팀 복자여자고등학교 2년김지은, 권하린
6. 경기팀 병점고등학교 1년 김민지, 장석
7. 경북팀 점촌고등학교 2년 설은아, 홍은솔
8. 서울팀 현대고등학교 2년 이유경, 박연수

베스트스피커 : 부산1 대표 부산외고 1년 김범석 / 지도교사상 : 부산 부산외고 민정연 교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