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회장 김용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남주니어연맹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나라사랑 독도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7월 15일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한 강력한 규탄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수 지부회장은 “일본 정부의 끊임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단호히 규탄한다”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는 자유와 안보의 지킴이로서 대학생들과 함께 독도를 수호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