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도

[8월16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주택금융공사.부산은행 안보 사진전 지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2일 을지훈련 관련 안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과 부산은행에 정전 이후의 대남 도발 사진 20점 1세트씩 지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2~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 1층 로비에, 부산은행은 지난 13~21일 부산은행 본점 1층 로비에 각각 전시 중에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에서 대여한 정전 이후의 대남 도발 사진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이후 북한의 대표적인 도발 사례 20건을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세부적으로 설명한 전시물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으로 아픔과 함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료로 매년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대여 전시 중에 있으며 부산자유회관에도 상시 전시되고 있다.

부산자유회관은 부산 지역 유일한 안보 체험의 장으로 부산통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5월,10월) 한달 간 통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아동, 청소년, 대학생,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보관과 통일관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한 자료를 정리한 북한 인권 자료 전시회를 통일부국립통일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상시 전시 중이다.


<기사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84315?lfrom=kakao>

부산일보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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