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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최우수지부’로 선정,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4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최우수지부’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 정·관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장,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과 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권영숙 부산시지부 부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등 11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23년 한해 동안 실시한 연맹의 각종 사업과 행사, 부서별, 업무별 체점 기준으로 17개 시도지부를 점수화해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지부를 선정했다.

신한춘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 수상의 영예는 부산지부 10만 4000명의 회원들이 한결같은 나라 사랑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연맹이 추구하는 모든 활동의 최선봉에 서서 지나온 자유의 역사 7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이어갈 자유의 역사 100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시지부 발대식을 거행한 만큼 구군지회와 지역 대학을 연결해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조직의 초석을 다지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기사출처 :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최우수지부’로 선정, 수상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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