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북한 오물풍선 만행 규탄 결의대회

6월 4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와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북한 오물 풍선 만행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북한이 오물을 담은 풍선 1000여개를 남쪽으로 날려보낸 행위와 위성항법장치 전파교란을 강력하게 규탄하였으며 앞으로 국가의 안보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강석호 총재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저급한 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북한은 오물풍선 만행과 위성항법장치 전파 교란에 대해 사죄하라'고 규탄했다. 이에 자유총연맹의 회원들은 단합된 구호로 화답하며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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