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7일 오후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본부 사무총장, 부산광역시지부 정강채 부회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김보경 한국주니어자유연맹준비위원장, 윤방원 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 유명진 동래구지회 회장 등 부산광역시단위조직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와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본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부산지부가 최초로 시행함에 따라 본부 강석호 총재의 축하 영상을 비롯한 사무총장, 자유통일연구원장, 한국주니어자유연맹결성 준비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기사출처 https://v.daum.net/v/2024041722111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