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북한의 인권 유린을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연맹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인권유린 범죄를 자행해 온 북한 김정은 정권을 규탄하고 인권 개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 탄압 규탄 대국민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강석진·송영선 전 의원 등 내빈과 연맹 임직원 및 시·도지부 회장, 자문위원, 회원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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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