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만세.’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열기가 백악관 앞에 울려 퍼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메릴랜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오후 2시경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에 들어가기 전 워싱턴 한인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워싱턴지부(회장 이문형)는 각 단체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는 플래카드를 내걸었으며 약 40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렸다.
기사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6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