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7월5일(수) 18:30 자유회관 1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청년협의회(회장 이상현) 7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28일 장충체육관에서 실시된 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한 윤석준 전 사무장과 양대영 송파구청년회장의 그간 노력한 공적을 치하하고 빛나게 하기위해 다시한번 시상하여 축하하고, 수상하지 못한 회장들에게는 더욱 열심히 활동하기를 스스로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상현 협의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임원진을 개편하여 김성덕 지부 회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2023년 하반기 부터 서울시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정진하기로 다짐하였으며,  이날 윤석준 자문위원장, 양대영 수석부회장, 송연오 부회장, 강성진 사무장, 홍순기 총괄부장, 이규형 감사가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강성진 사무장은 갑작스런 사업상 사유로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하였다)

김성덕 지부회장은  "청년회가 잘되어야 연맹이 젊고 활기찬 조직이 될 수 있으며, 이런 청년회 활성화는 우리 연맹의 큰 숙제이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다"고 강조하고 "서울시청년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여러분 모두가 함께 더욱 노력해야하며 나 또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 인사말을 하였다.

          이상현 청년협의회장과 참석자들은  '워크숍' '합동걷기대회'  등 지부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고 청년회 주관 사업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헌혈'  등도 하반기에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입을 모았다.

한편, 서울시 25개 각구 청년회는 제작된 청년회기 샘플을 보고 만족해 했으며, 제작이 완료되는데로 서울시지부에서 임시 보관하였다가 각구 청년회 필요시 배부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