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탈북종용 발언’으로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그야말로 ‘세게’ 맞붙었다. 42년생 동갑내기에다 호남이 고향인 두 인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선 인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DJ 정권 당시 대북 특사로 활동한 이력도 똑같다. 하지만 박 위원장은 야당의 대표로 현정권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집권 여당으로 전향한 김 회장은 현 박근혜 정권에 몸을 담으면서 박 비대위원장을 ‘대북송금 청문회’에 세워야 한다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 간 ‘선연(善緣)’에서 ‘악연(惡緣)’으로 변한 사연을 알아봤다. - 사드반대, 朴대통령 ‘탈북’ 발언직후 박지원 맹성토 ‘전면전’ - '박 저격수로' 나선 김경재 ‘대북송금’ 재점화 단초는 박근혜 정부의 ‘사드배치’ 등 강경한 대북정책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제공했다. 그러자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포문을 열었다. 김 총재는 9월12일 ‘한국자유총
朴 “북한에 약점 잡힌 거 없다...나는 평화주의자다” 金 “김정일에 현찰 4억5000만불 준 경위 설명하라”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탈북권유' 축사 관련 “섬뜩했다. 선전포고 아닐까”는 등의 비판으로 '북한에 약점 잡힌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대해“다른 사람은 다 이야기해도 박지원 만큼은 최소한 침묵을 지키라”고 일갈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북한에 송금된 돈으로 만들어진 핵무기 방어를 위한 사드도 반대하고, 북한 주민을 인도적으로 포용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도 선전포고라고 하는 박 위원장은 과연 북한에 어떤 큰 약점이 잡힌 것이냐"고 자신을 비판한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 발언에 "저를 성토한 청와대 관계자가 누구인가. 떳떳하게 실명을 밝혀라"며 발끈한 바 있다. 김 경재 총재는 5일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4억 5천만불이란 현찰을 김정일 개인계좌에 넣어줘, 핵개발에 기여한 인물이, 이를 방어하는 사드배치까지 반대하는 것은 명백히 김정은 대변인으로 밖에 볼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10월 3일 TV조선 '박종진의 라이브쇼'에 출연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4억 5천만불이란 현찰을 김정일 개인계좌에 넣어줘, 핵개발에 기여한 인물이, 이를 방어하는 사드배치까지 반대하는 것은 명백히 김정은 대변인으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맹비판했다. 김 총재는 “햇볕정책의 상황을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며, “김영삼 정부 이래, 북한 지원액 1조 5천억원, 다 지원 항목이 있다. 박지원이 준 4억 5천만불 용처가 없고, 김정일 개인계좌에 현찰로 갔다”고 지적했다. 김 총재는 “햇볕정책은 당시 미국의 클린턴, 러시아, 영국이 지지했고, 미국은 나중에 부시 대통령도 다 지원했다. 또 올브라이트 국무장관도 김대중과 가장 친한 사이로서 국제적 평화 화해 흐름과 함께 한 것은 맞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너무 낭만적 판단을 한 것은 한계”라고 짚었다. 김 총재는 “1999년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평양에 대통령 특사로 방문하여, 쌀 1천톤, 옥수수 1천톤 등 지원물품을 확인하려 했으나 북한 측은 일체 모니터를 못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9일 광화문 기자회견을 통해 “김일성과 김정일은 한반도 비핵화 선언 직후부터 비밀리에 핵폭탄 개발을 기획, 1998년도에 본격적으로 이를 착수시켰다”며 “핵폭탄 개발에 한창 자금이 필요할 2000년도, 박지원 현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등이 주도하여 산업은행, 현대그룹을 동원 4억 5천만 불이라는 막대한 현찰을 김정일의 해외 비밀계좌에 넣어주었다. 이 돈이 핵폭탄 개발에 쓰여졌을 것은 뻔한 일이다”고 비판했다. 김 총재는 “이렇게 북한 핵폭탄 개발에 실질적 돈을 지원한 박지원-임동원 등은 그 핵폭탄 방어용 무기인 사드 배치마저 극구 반대하며, 북한 김정은 세력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에 즉각 박지원 등을 증인으로 세워 청문회를 개최, 불법 대북송금의 숨겨진 의도와 그 망국적 결과에 대해 낱낱이 국민에 보고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현대의 정몽헌 회장이 당국의 압력에 못 이겨 10억 불의 돈을 김정일에게 보내고 이 전모를 검찰에 진술, 고민 끝에 자살했다는 세간의 의혹도 정부가 앞장서서 밝혀주기를 요구한다”고 국회에 요청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북한 5차 핵실험 규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김경재 총재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불법 대북송금 관련 국회 청문회에 세울 것을 주장했다. 김총재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1992년 1월 20일 당시 ‘남과 북은 핵무기의 시험, 제조, 생산, 접수, 보유, 저장, 배치, 사용을 하지 아니한다.’는 노태우 대통령ㅡ김일성 간에 체결한 ‘한반도 비핵화 선언’의 폐기를 선언한다”며 “따라서 한반도 비핵화 선언의 전제로 철수시켰던 전술핵을 즉각 재배치시켜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미국 측에 요구한다”고 선언했다. 특히 “만약 미국 측의 전술핵 배치가 여의치 않다면, 우리는 독자적 핵개발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천명한다”며, “‘핵무기를 가진 적대국을 상대할 때 핵무기 없이는 그 어떤 대화도 협상도 전쟁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오늘의 국제무대의 상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김일성
2016 전국 읍.면.동 분회회장 워크숍 2016.10.5.~6. 화성 라비돌리조트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이 지난 10월 3일 TV조선 '박종진의 라이브쇼'에 출연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4억5천만 달러라는 막대한 현찰을 김정일의 해외 개인계좌에 넣어줘 핵개발에 기여한 인물이, 이를 방어하는 사드배치까지 반대하는 것은 김정은 대변인으로 밖에 볼수 없다"라며 비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10월5일 ~ 6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300여 명의 연맹간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사드배치 지지와 통일운동 확산을 결의한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한‧미 양국이 사드(THAAD), 즉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대체부지로 성주군 초전면 성주골프장을 최종 선정한 데 대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 측면에서 전폭적인 환영 의사를 표하며, 북한의 무모한 핵 폭주(暴走)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일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9월 30일(금) 오후 3시 30분,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울산 남구 신정동 소재)에서 제7대 박민호 울산광역시지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이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주지역 지진피해지역 일대에 복구․구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다음 대통령으로 모실 적의한 지도자가 없어 고민이 깊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대통령을 하겠다고 자천타천으로 설치는 인물은 능력도 덕망도 도덕성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뚜렷한 철학도,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부족한 협량한 소인배들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의 모두가 과대망상증 환자들이고, 이기적 인물들이며 피터 팬 증후군을 앓는 덜 떨어진 인물들이다. 심지어 안보관과 국가관이 불투명하거나, 아예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조국으로 모시며 충성을 다하는 인사들도 적잖이 있다. 거의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는 김정은 5차 핵실험을 강행하고,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등의 발사시험을 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과 일본 및 미국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나아가 1톤 이상의 핵탄두를 탑재한 신형 ICBM을 10월 10일 노동당 창당 기념일에 시험발사 할 계획을 세움으로써 호시탐탐 본격적인 도발을 감행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 한미방위조약에 근거하여 주한민국이 보유하게 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마저 반대함으로써, 김정은이 발사하는 살인무기에 우리 국민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페인트 테러를 당한 뒤 철거된 이승만 동상을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갑제닷컴의 '부산 부민동에 세웠던 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페인트 공격을 받은 뒤 어디로 사라졌나?' 기사가 공개되면서, 이승만 동상이 페이트 테러를 당한 뒤 철거되어 5년간 창고에 방치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었다. 김경재 총재는 조갑제닷컴의 기사를 본 뒤, 즉각 자유총연맹 부산지회에, 이승만 동상의 소유권을 갖고 있는 부산 서구청과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이승만 동상을 다시 세울 것을 지시했다. 만약 부산 서구청의 설립 계획이 있다면 이를 적극 지원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동상을 인수 자유총연맹에 임시로 세운 뒤, 전국 각지의 적당한 곳을 찾아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유총연맹은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고, 현재 자유총연맹에는 이승만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김경재 총재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나아 주립대 유학시절, 이승만 대통령의 필라델피아에서의 독립운동 당시의 행적을 조우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다른 4.19 민주화 인사들과 달리 이승만 대통령 공적을 객관적으로 높이 평가해왔다. 2016년 9월
한국자유총연맹 제11대 이학용 서울특별시지부 회장 취임식 2016년 9월 23일(금) 오후2시 자유센터 야외강당
한국자유총연맹 제11대 이학용 서울특별시지부 회장 취임식 2016년 9월 23일(금) 오후2시 자유센터 야외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