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9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연맹 회원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 대통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제16회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와 「6대 국민운동 실천결의 선포식」을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맹 경기도지부가 주최하고, 성남시지회가 주관하며,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연맹이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사회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청년실업 해소, 저출산 극복, 재난재해 안전 강화,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등의 6대 과제를 선정하고, 연맹이 앞장서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승화시키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식전 행사는 오전 10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군악대와 의장대 그리고 취타대가 선포식의 결의를 다지는 연주를 선보인 후 남·여 대표의 6대 국민운동 실천결의문 낭독으로 참석자들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건설의 역군이자 주역임을 일깨울 계획이다. 뒤이어 공식 행사에서는 연맹 경기도지부 홍희성 회장의 대회사, 김경재 총재의 격려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환영사, 000
미국현지 방송매체인 'VOA(Voice Of America)코리아'가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이지난 8월 25일 주최한 학술회의『북한 인권문제의 이해와 개선책』을 보도했다.현재 대한한국에서 북한인권에 관한 포럼이 전무한 가운데,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북한인권 전문가 11명의 패널이 각각 논문발표와 토론을 통해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VOA코리아의 방송은 현지에서 연맹의 활동을 한층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VOA(Voice Of America)는 미국 정부가 전 세계의 청취자를 향해 방송, 운영하는 국제방송이다. 1942년 2월 24일 첫 전파를 송출 했으며 한국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제안으로 1942년 8월 29일 개국했다.VOA코리아는 7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는 매체로 한국의 소식과 북한인권을 전문으로 다루어 미국현지의 한인교포와 현지인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기사는 https://www.voakorea.com/a/4000797.html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라디오보도는 https://www.voakorea.com/a/3981261.html(35분 26초 부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학술회의 풀영상] 작성자 : 홍보미디어본부 미디어팀
한국자유총연맹,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와 개선책 모색해-한국세계지역학회와 공동학술회의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25일(금) 오후 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이해와 개선책’을 주제로 한국세계지역학회와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과 한국세계지역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동학술회의에는 각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의 수준과 원인, 그리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에 이르는 전반적인 큰 그림을 상호 토론과 소통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1회의는 통일연구원 김규륜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북한 인권문제의 현황과 접근”이라는 소주제에 대해 △연맹 양일국 박사가 “북한 인권문제의 정치경제적 접근”을 △동아대학교 김현정 조교수가 “유럽연합의 인권정책에 기초한 북한인권법 개선”을 발표했고, 발표 후 통일연구원 김수암 부원장과 명지대 신율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으며, 뒤이어 제2회의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남궁영 교수의 사회로 △중앙대학교 제성호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북한인권정책 방향과 과제”를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8월 23일(수) 오전 11시, 중구 장충동 소재 서울클럽에서 ‘제2차 고문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제2차 고문단 간담회’에는 여상환, 권해옥, 장영철 고문이 참석하였으며, 연맹 현안 사항과 추진사업 등 연맹의 향후 활동비전과 대외활동에 관해 설명한 후 관련 사항에 있어 고문단의 여러 가지 복안을 자문받았고, 이어 새로이 고문으로 임명된 예비역 장성인 박경원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위촉식에서 “박경원 신규 고문님은 육군사관학교 6기 졸업 후 육군 제50사단 사단장을 역임하시는 등 대한민국 안보수호에 크게 기여해오셨으며, 1961년 경상북도지사, 1963년 강원도지사 등의 소임을 맡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오셨다”며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증인이시며, 대표 애국보수이신 박경원 고문님을 연맹의 큰 어른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 박 고문님께서 연맹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고견을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원 고문님은 경상북도지사, 강원도지사, 춘천대학교 학장, 국영 진해화학 사장, 한국내수자원개발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하시며 혁혁한 공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2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이해와 개선책’을 주제로 한국세계지역학회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과 한국세계지역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북한 인권문제의 수준과 원인, 그리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에 이르는 전반적인 큰 그림을 이해하고 또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1회의는 통일연구원 김규륜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북한 인권문제의 현황과 접근”이라는 소주제로 △연맹 양일국 박사가 “북한 인권문제의 정치경제적 접근”을 △동아대학교 김현정 조교수가 “유럽연합의 인권정책에 기초한 북한인권법 개선”을 발표하고 통일연구원 김수암 부원장과 명지대 신율 교수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며, 뒤이어 열리는 제2회의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남궁영 교수의 사회로 △중앙대학교 제성호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북한인권정책 방향과 과제”를 △창원대학교 이기완 교수가 “북한 인권문제를 둘러싼 한국, 미국, 일본의 인식과 전략”을 발표하며 연맹 노희상 자유통일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