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 금정구지회 제 11대 오용준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부산시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14일(목)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됐다. 제 10대 김완태 회장 이임식과 함께 개최된 이 날 취임식에는 정광영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양재생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김세연 국회의원, 원정희 금정구청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홍완표 금정구의회 의장, 감기대 금정경찰서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연맹의 애국적 과업 실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금정구지회 제 11대 오용준 신임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금정구지회 부회장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고 한식점인 녹우원 대표를 역임하는 등 한국자유총연맹과 금정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11일(월) 오후 2시에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연맹 임직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대국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대국민 기자회견」은 지난 9월 3일, 6차 핵실험을 강행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 국민의 대북 경각심과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북핵 저지를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자회견은 14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연맹 김경재 총재의 기자회견문 낭독, 연맹 회원 대표의 북핵 경고 및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북핵 규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기자 회견문에서 “6·25전쟁에 이은 제2의 정유재란을 막자”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사드 배치를 완료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지지한다”고 말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정유재란 때의 이순신처럼, 6·25전쟁 때 ‘반공포로 석방’이라는 히든카드를 쓴 이승만처럼,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히든카드가 되어 김정은의 핵 난동과 심각한 안보 위기 상황을 극복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제 10대 이철호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전남 영암군 한옥호텔에서 8일(금) 11시에 열렸다. 이 날 취임식에는 정광영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총연맹과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취임식은 유공회원의 표창수여와 신임회장의 취임사, 부총재의 치사 그리고 전남지부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이뤄졌다. 목포시지회 제 12대 홍성범 신임회장은 태양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푸른장묘개발 대표를 역임하는 등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사진제공 :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제 12대 홍성범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청에서 7일(목) 오후 3시에 개최됐다. 제 11대 홍희성 회장 이임식과 함께 개최된 이 날 취임식에는 정광영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제종길 안산시장, 전해철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 이민건 안산시의장, 황인권 51사단장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여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안산시지회 제 12대 홍성범 신임회장은 안산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이임한 제 11대 회장 홍희성 회장은 경기도지부 회장으로 8월8일 취임하여 연맹의 애국적 과업을 성실히 수행 중이다. (사진제공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