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여수시지회(회장 전영탁)는 26일(화) 여수시지회 회장 및 회원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원 참배 등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국회의사당과 국립서울현충원 등을 방문하며 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 의지를 확립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국립서울현충원에는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도 참석하여 회원들의 방문을 격려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업적과 충혼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여수시지회는 안보의식 고취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업무뿐만 아니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국토청결활동 등 6대 핵심 실천과제 실행을 통해 여수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 많은 사진 보기https://www.koreaff.or.kr/news/article.html?no=7414
성 명 서 “9.25 뉴욕 리용호 기자회견, B1B 전개에 겁먹은 기색 역력” “국제사회 규범 무시해온 북한이 자위권 운운하는 것은 촌극” “한미동맹과 강력한 국방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로 삼아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9월 25일 밤(현지시간) 뉴욕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불시 기자회견을 예고한 뒤 “말싸움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물러선 것은 지난 23일 (한국시간) 미국 최첨단 전략 폭격기 ‘B1B 랜서’가 휴전선 최북단을 무력 시위한 결과임을 강조하며 아래와 같이 성명한다. 1. 우리는 6.25남침에서 최근 핵미사일 도발과 각종 협박에 이르기까지 국제규범과 관습을 상습적으로 조롱해온 북한의 전례에 비추어 리용호가 “유엔헌장은 개별국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다”는 국제법적 관례에 호소하고 말싸움이 행동으로 확대돼서는 안된다는 등 이성적 호소를 한 것은 마치 경찰에게 체포당하기 직전 피의자 인권이나 변호사를 애타게 찾는 불량배를 연상케 하는 촌극임을 선언한다. 1. 우리는 미국의 주력 폭격기 ‘B-2 스피릿’과 ‘F-22 랩터’는 현재 북한이 보유한 그 어떤 방공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 첨단 스텔스기로서 은퇴한 미 공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 전국 청년협의회는 9월 20일(수) 11시, 자유센터 샤인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협의회 제13대, 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연맹 김경재 총재, 정광영 부총재, 이석열 대구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신우 청년협의회 13대 회장의 이임식, 장기식 청년협의회 14대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DMZ 국토대장정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과 특별 유공자 공로패 전달이 이뤄졌으며 윤재옥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경재 총재는 “북한에 의한 한반도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연맹 청년협의회는 사회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 말하며 “오늘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협의회 제13대, 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전국 청년협의회 모든 청년 회원이 함께, 한마음으로 국민 대통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 6대 사업 실천의 마중물 역할을 훌륭히 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굳건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해 지난 63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9월 19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지부 조직간부 300여명과 울산시지부 분회회장 20여명 등 총 4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ICBM 미사일 실험에 대한 규탄 및 통일운동 확산을 결의 한다.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 까지 열린 이번 워크숍은 김경재 총재와 양재생 부산지부 회장의 격려사와 부산·울산 지부 회원의 북핵규탄 결의로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교육에는 노희상 자유통일연구원장의 「최일선 통일선봉대 활동 방안」 강연과 김영찬 부산지부 전문교수의 「한반도 안보상활과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연맹 분회회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 흔들리지 않는 국민안보의식 강화와 통일선봉대의 역량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워크숍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9월 19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지부 조직간부 300여명과 울산시지부 분회회장 20여명 등 총 4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ICBM 미사일 실험에 대한 규탄 및 통일운동 확산을 결의 한다.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 까지 열린 이번 워크숍은 김경재 총재와 양재생 부산지부 회장의 격려사와 부산·울산 지부 회원의 북핵규탄 결의로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교육에는 노희상 자유통일연구원장의 「최일선 통일선봉대 활동 방안」 강연과 김영찬 부산지부 전문교수의 「한반도 안보상활과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연맹 분회회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 흔들리지 않는 국민안보의식 강화와 통일선봉대의 역량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워크숍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희)는 9월 17일(일) 인천상륙작전 67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를 개최했다. 이날 도보순례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 300여명은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륙지점인 월미도 그린비치, 월미산 정상, 레드비치 등 인천상륙작전 주요 전적지를 순례하며 인천상륙작전의 의미와 당시의 현황을 뒤돌아보는 현장체험을 가진 후 해군기념비와 첩보부대 충혼탑을 참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순례길의 출발식에서 이정희 회장은 “오늘 이 행사는 67년 전 대한민국을 구한 격전의 현장을 돌아보며 그날의 감동을 체험해보고자 마련했다.”면서 “대한민국을 있게 한 애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다.”는 점을 강조했다.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는 6.25전쟁당시 구국의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의영웅인 맥아더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위해 2015년 7월 중구청에 명예도로 지정을신청해 10월 8일 중구청으로부터 지정 받았으며 “맥아더길” 명예도로로 지정된도로는 월미도 입구에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까지 1.75km구간을 지정하였다. 기사제보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