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천안함 폭침 5주기 추모 및 안보 결의대회 격려사 -3.26 오후3시 군산시 여성교육장 - 존경하는 애국시민, 그리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오늘,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도발 만행으로 차디찬 바다에서 스러져 서해바다의 수호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호국영령으로 산화하신 천안함 46 용사와 故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5년이 흘렀지만, 차디찬 바다 속으로 사라져간 저들의 고통스런 비명이 지금도 우리의 귓전을 때리고, 그날의 안타까움과 울분은 우리의 아픔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 46명의 고귀한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란 존재가 얼마나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집단인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고,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험한 안보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5주기를 맞는 이 시점에도 북한은 철면피한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 사회 내부에는 아직도 ‘자작극’, ‘오폭설’ 등 괴담 수준의 얘기가 나돌며 국론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천안함에
전북지부 업무청취 (2015. 3. 26, 전북지부)
3.26 천안함 폭침 5주기 추모 범시민안보다짐결의대회 (2015. 3. 26, 군산시지회)
5년 전 오늘 대한민국 해군 천안함이 북한군의 어뢰 공격을 받아 폭침됐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역사는 2010년 3월 26일 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5)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4 젝시가든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5)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4 젝시가든
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24일(화) 오후2시,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중구 장충동)에서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5대 중앙회장 취임사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 저에게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같이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한국자유총연맹의 제15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연맹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당찬 포부와 부푼 열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연맹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창립 이후 연맹이 걸어온 지난 61년은 대한민국의 현대사 그 자체이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뜨거운 행진의 연속이었습니다. 연맹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자유 수호 현장에서 헌신하신 선배 동지들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유수호단체로서 우뚝 설 수 있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그리고 해외 곳곳에서 150만 회원이 하루도 쉬지 않고 봉사하며 활동하는 조직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연맹을 만드신 회원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과 도전 속에서 연맹을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과 전·현 조
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24일(화)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중구 장충동)에서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회장 취임식 제10대 회장 김덕중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