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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자유총연맹 간부교육

■ 2009 조직간부 교육 6.29∼7.7 용인 숙대연수원서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조직간부들은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마인드와 활동으로 조직 재도약과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연맹은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경기 용인시 숙명여대연수원에서 각각 수도권 및 제주도지부와 영남지역 및 대전시지부 조직간부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조직간부 교육’을 실시했다. 1차 교육(6.29∼30)은 서울·인천·경기 및 제주지부 조직간부, 본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맹 운영방향 소개, 정부시책과 연맹의 역할 설명, 시청각 교육, 분임토의, 전문가 특강(주제:한반도 안보상황 변화와 우리의 결의방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창달 총재는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연맹발전에 헌신해온 전국 조직간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조직간부들이야말로 연맹의 실질적인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연맹의 위상을 재정립하며 간부들이 지역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값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차 교육(7.2∼3)은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및 대전시지부 조직간부, 본부 직원 등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맹 운영방향 소개, 정부시책과 연맹의 역할 설명, 시청각 교육, 분임토의, 전문가 특강(주제:대한민국의 당면 위기와 참된 한국인의 사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3차 교육은 7월4∼5일, 4차 교육은 7월6∼7일 각각 시·도지부 청년협의회장 및 시·군·구지회 청년회장과 호남 및 강원·충청지역 간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