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19일 탄소중립실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설맞이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는 설맞이 차례상 장보기에 탄소중립 실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의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없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인 권선종합시장에서 일회용품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에 함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장바구니를 나누는 캠페인을 연맹 회원들과 실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연맹 이요림회장 등 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에 설맞이 장보기를 손수 실천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은 시작은 작지만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수원특례시의 전통시장인 거북시장, 조원시장, 구매탄시장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