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충남, 홍성,  대전 등 전군 각지에서 산불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도 4월 3일 오후 평은면 오운리 박달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바람을 타고 봉화군 인근지역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산림 당국은 '산불 3단계' 동원령을 발령하고 진화중에 있는 상황이다.

영주시지회 이창동 회장은 늦은 시간 산불현장을 찾아 진화로 고생하는 분들과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생수1,400병)을 현장에 공급했다.

영주시지회 이창동 회장은 "건조한 날씨로 영주시 뿐만아니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민가까지 소실되는 피해를 입어 너무 안타까우며, 최대한 빠르게 산불이 진화되어 인명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지회 이창동 회장((주) 소백산 맑은샘물 대표)은 2019년 1월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회장으로 부임하여 각종 사회 공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