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제 77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회장 정영만)는 오는 8월 15일 제 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구시 전역에서 8개 구, 군지회와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을 진행 중이다.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국기게양 문화를 다시 되살려 애국의 정신을 시작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제 77주년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은, 지속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혹서기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4일 전세대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에 선정되어 칠곡 1차 부영아파트 세대마다 직접 태극기를 준비하여 전달한 북구지회를 시작으로,

9일 중구지회에서는 동성로 야외 무대에서 태극기 500개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과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들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어갔고,

앞으로 8월 15일 광복절 전까지 남은 6개 구, 군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나눔활동과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회장은 "태극기 달기를 통해 다시한번 광복절의 의미를 되세기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태극기 보급과 달기는 대구시민, 각 가정에서부터 애국정신을 실천하는 방법이며, 앞으로도 지속 확대하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