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민주시민 사회지도자 워크숍

  • No : 433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3-20 09:03:59
  • 분류 : 예전자료

2014 민주시민 사회지도자 워크숍

300여 명 참가…올바른 국가관 및 통일관 교육



4대악 근절 특강·자유토론·활동발표 등 진행


연맹은 12∼13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김명환 총재, 우종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과 전국 민주시민 사회지도자(시·군·구지회 사무국장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민주시민 사회지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여론 주도층 및 시민운동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및 당면한 국가적 과제를 인식시키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방안, 종북세력에 대한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상호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개회식에 이어 김경은 4대악근절시민연합 강사(주제:4대 사회악 근절)와 송진구 인천재능대 교수(주제:소통의 조건과 방법)의 특강, 우종철 사무총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이 있었다.


또한 둘째 날에는 자유토론(주제:한반도 안보와 통일준비, 4대 사회악 근절,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방안), 활동사례 발표, 이종철 청년스토리포럼 스토리K 대표의 특강(주제:종북세력의 실체와 대응방향), 설문 조사 등의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됐다.


한편 개회식에서 김명환 총재는 격려사(시공을 초월한 리더십)를 통해“연맹은 창립 이래 나라가 흔들릴 때마다 앞장서서 중심을 잡아왔다”며“지금도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헌법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한 앞으로도 조직의 결속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과 공감하는 범국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소외계층을 보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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