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역사교육 없이 미래도 없다!”

부산시지부, 부성고 교학사 책 선택 지지집회 참가

부산시지부(회장 김성태)는 10일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주최로 문현동 부성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부성고 역사교과서 선택 지지 및 수호집회’에 지역 애국시민단체들과 함께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규탄사 및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회원 70여 명은 ‘참된 역사교육 없이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는 현수막을 들고 애국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좌편향 교과서의 폐해를 폭로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KFF 뉴스 제92호(2014. 2. 17)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