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독일지부 결성식

  • No : 454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5-07 16:17:31
  • 분류 : 예전자료

한국자유총연맹 독일지부 결성식

김명환 총재, 김용길 회장에 임명장 수여

베를린 주정치교육원·한국대사관 등 방문


연맹은 4월 20∼26일 해외조직 확충과 민간통일운동 전략수립 차원에서 독일 방문 행사를 실시했다. 김명환 총재는 4월 23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쾰른 유로노바아트 호텔에서 주독 한국대사관 본(Bonn)분관 이찬범 공사, 박훈동 참사,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쾰른·레버쿠젠·뒤셀도르프 한인회장과 재독 애국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지부 결성식을 가졌다.



◇김명환 총재가 4월 23일 퀼른에서 열린 독일지부 결성식에 참석, 김용길 독일지부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김명환 총재는 김용길 초대 독일지부 회장(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드레스덴 선언’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총재는 성명에서“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에서 평화통일 구상을 발표한 것을 적극 환영하고, 이 같은 구상이 한반도 통일 시대를 앞당기는 대장정의 뜻깊은 첫발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드레스덴 선언’이 성공적으로 이행돼‘통일 대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통일준비위원회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간통일운동에 앞장설 것을 서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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