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제명 및 종북 정당 해산 여론조사

  • No : 447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4-07 11:32:56
  • 분류 : 예전자료

‘이석기 등 종북 의원 즉시 제명해야 한다’

‘3·1절 국민대회’참석 시민·회원 절대다수 찬성


이석기 등 종북 의원 제명과 종북 정당 해산에 대해 국민 절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국민의 국가관 및 안보의식이 어느 때보다도 확고하며 국회의원 자격, 국가예산, 정당 심판 문제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연맹은 지난 3월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에 참석한 일반시민과 회원 2404명을 대상으로‘이석기 제명 및 종북 정당 해산을 위한 여론조사(5개 문항으로 구조화 된 설문지 제공 및 자유기입)’를 실시했다.


이날 조사 결과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석기 의원 1심 형량(징역 12년)의 타당성을 묻는 질문에 94.5%가‘적다’고 응답한 반면, ‘많다’는 답변은 1.5%에 그쳤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높은 찬성률을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높은 찬성률(96.3%)을 기록했다.


이석기 등 종북 의원들의 국회 제명에 대한 질문에서는 97.4%가 찬성한 반면, 반대는 0.6%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 50대 이상 모두에 걸쳐 압도적인 찬성이 나왔다. 특히 지역별로는 서울 강서북, 강서남과 수원 남부권과 고양 서북구권에서 100% 찬성의 의견이 나왔다.


또한 국가전복을 획책한 의원들에 대한 세비지급 중단에 대해서는‘제명’과 유사한 97.1%가 찬성했고, 1.2%가 반대했다. 종북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중단을 묻는 질문에는 97.3%가 찬성했고, 0.7%만이 반대 의사를 표했다.


한편 종북 정당 해산의 타당성과 관련, 96.4%가 찬성 답변을 한 반면, 반대는 0.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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