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4주기 추모식 및 특별사진전 등

대구지부- 경남지부- 경북 군위·경주지회

대구시지부(회장 이석열)는 3월 26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이석열 회장과 간부, 회원,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천안함 폭침 4주기 추모식’을 엄수했다. 이날 추모식에선 임시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영상을 상영해 천안함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일깨웠다.

경남도지부(회장 방효철)는 3월 21~31일 경남통일관 및 용지호수 일대에서‘천안함46 용사 추모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도민과 학생들 2만 여명이 참가, 천안함 침몰부터 천안함 46 용사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까지의 사진 50여 점을 둘러봤다.

경북 군위군지회(회장 전기식)는 3월 26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강당에서 장욱 군수와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천안함 폭침 4주기 추모 군민호국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지회(회장 박규현)는 3월 26일 경주역 광장에서 경주시안보단체협의회가 주관한‘천안함 4주기 추모식’에 참가했다.